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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 ‘폭스헌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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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자사가 개발한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에서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 ‘폭스헌트(FOXHUNT)’를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폭스헌트’는 본편을 구매한 이용자라면 업데이트 후 즐길 수 있으며, 시리즈 특유의 핵심 요소 은신, 위장, 생존 등을 활용해 상대를 추적하고 피하는 숨바꼭질형 전략 플레이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특수부대 ‘폭스’의 신입 요원이 되어 ‘Survival Capture’, ‘Survival Intrude’ 등 서로 다른 전략을 요구하는 두 가지 모드에서 최대 12명의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경쟁한다.
 
원작에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케로탄이 등장하는 ‘Survival Capture’ 모드는 제한 시간 내 케로탄을 가장 많이 수집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케로탄 수가 줄어들어 점점 치열해지는 접전 속에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Survival Intrude’ 모드에서는 지형에 맞게 겉모습을 변경할 수 있는 위장복 ‘AT-CAMO’, 적과 아이템을 감지하는 ‘네이키드 센스’ 기능 등 다양한 생존 기술을 활용해 점차 좁아지는 구역에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숨막히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코나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은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의 미디어 평가를 담은 어콜레이드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는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원작의 플레이 방식과 스토리, 성우진 등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시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역대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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