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취재

PvP 일변도에서 벗어난 행보 눈길... '엔씨소프트' 엔비디아 GGF서 아이온2, 신더시티 신규 정보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30일, 엔씨소프트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GF)'의 무대 행사에서 출시 예정 신작 2종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관계자를 통해 개발 진척 사항을 발표 및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엔씨소프트 이성구 부사장과 백승욱 PD, 그리고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가 관계자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대 도시 서울을 무대로 펼쳐지는 PvE 중심의 오픈월드 택티컬 슈팅 게임 '신더시티'와 원작의 감성과 세계관을 유지하며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한 아이온의 완전판 '아이온2'를 소개하여 게이머들에게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코엑스 광장에 배치된 특별 부스에서는 일반 관람객들도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 장시간 대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줄이 밀려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속출할 정도로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아이온2는 11월 19일로 출시일이 확정된 상태이며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신더시티 또한 2026년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