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코멧소프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일본의 브로콜리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여성향 게임 '물거품의 유크로니아'의 한국어화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본 게임의 무대는 하늘에 떠 있는 공중도시 이테하리다. 이상향이라 불리며 번영을 누리던 이곳, 완벽한 환경 속에서도 외부 세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던 명문가 출신의 주인공 히나기쿠는 18세가 되던 날, 기억을 잃은 청년 야시로와의 만남을 계기로, 그녀는 ‘이상향’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과 비밀에 휘말리게 된다.
이야기는 주인공이 다섯 명의 청년들과 만나는 공통 루트에서 시작해, 각 인물의 진짜 모습과 삶의 방식을 마주하는 개별 루트로 분기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변화하며, 각 루트마다 주인공의 감정과 세계관이 새롭게 드러난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대사가 풀보이스로 재생되며, Live2D® 기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움직임을 보여주며, 기존의 팬은 물론, 처음 접하는 분들도 마치 드라마를 감상하듯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애 어드벤처 게임이다.
대원미디어의 관계자는 “게임”이기에 가능한 드라마틱한 스토리 체험을 한글화를 통해 더욱 더 많은 게이머가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