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캣도어즈] 국내 인디 개발팀 캣도어즈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하요와 잡화점'을 10월 24일 스팀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요와 잡화점'은 모험을 떠난 주인을 대신해 귀여운 여우 소녀 ‘하요’가 혼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손님과 아이템의 등장 위치가 매번 달라, 원하는 위치 배치를 기대하며 긴장감 속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같은 손님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이 요구되며,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조합과 변수가 발생한다. 일부 카드에는 숨겨진 요소(이스터에그)가 포함돼 있어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손님과 아이템의 등장 위치가 매번 달라, 원하는 위치 배치를 기대하며 긴장감 속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같은 손님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이 요구되며,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조합과 변수가 발생한다. 일부 카드에는 숨겨진 요소(이스터에그)가 포함돼 있어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총 15종의 신규 ‘음유시인 이야기’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4개 언어를 새로 지원한다.
또한, 스토브 플랫폼 출시 이후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버그 수정과 편의성 개선 작업이 함께 진행됐다.
'하요와 잡화점'은 스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시 후 14일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요와 잡화점' 개발팀 캣도어즈는 “국내 유저분들의 의견과 응원 덕분에 완성도를 높였다”며 “이번 스팀 정식 출시를 통해 더 많은 해외 유저들이 하요와 잡화점을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store.steampowered.com/app/35893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