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아마타 게임즈(AMATA Games)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 '파어웨이 트레인 머나먼 열차' 디지털 버전을 23일(목)에 출시했음을 밝혔다.
'파어웨이 트레인 머나먼 열차'는 1인칭 시점 여행 ADV 게임이다. 본 작품은 '노스텔직 트레인'으로 화제를 모은 인디 게임 개발자 에 의해 '머나먼 열차'라는 타이틀명으로 2021년 6월에 출시되었다.
아름다운 차창 풍경과 중후한 스토리와 수수께끼 풀이를 통해 세계를 붕괴로 이끈 폐제 록셀라나의 덧없는 인생의 발자취를 쫓는 게임 내용이 많은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파어웨이 트레인 머나먼 열차는 각 차량을 탐색하고 수수께끼 풀이를 하며 탈출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차량과 차량 사이에는 버튼식 잠금문이 있어 수수께끼를 풀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금고나 수수께끼의 보물 상자 등이 있어 열쇠를 찾지 않으면 힌트를 얻을 수 없으며 편지나 메모 등의 힌트를 해독하여 찬란한 영화를 누렸던 제국의 멸망과 역사에 농락되어 잊힌 고귀한 소녀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

■ '파어웨이 트레인 머나먼 열차'란
허허벌판이라고 불리는 초원은 저승과 이승의 틈새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영혼이 안식을 찾는 마지막 땅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영원히 달리는 기차 안에서 찬란한 영화를 누렸던 제국의 멸망과 역사에 농락되어 잊힌 고귀한 소녀의 단서를 쫓는다.
그리고 기차는.......
■스토리
낯설고 고풍스러운 열차 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고대 마법 장치인 '네브라 천문반'을 사용하여 세계를 붕괴시킨 폐제 록셀라나의 덧없는 인생의 발자취를 쫓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기차 안의 단서를 찾아 이 장치가 사용된 시간과 장소를 밝혀야만 한다.
록셀라나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시간을 찾아, 그것을 기차의 문에 입력하면 다음 차량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