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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11월 20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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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우크라이나의 게임 개발사 GSC 게임 월드의 1인칭 오픈월드 액션 게임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S.T.A.L.K.E.R. 2: Heart of Chornobyl)’ 플레이스테이션 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오는 11월 20일(목) 소비자가격 64,800원으로 정식 출시하며, 오늘(8월 2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되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한국어판은 해당 하드웨어의 성능을 적극 활용하여 듀얼 센스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로 플레이하는 경우 더욱 향상된 성능과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86년에 발생한 초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이어 2006년에 다시 한 번 발생한 폭발 사건은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공간인 ‘존(Zone)’을 생성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 결과, 이 구역은 온갖 돌연변이 괴수, 치명적인 방사능, 그리고 신비하면서도 비정상적인 에너지가 들끓는 등 매우 위험한 장소로 변모하였고, 과거로부터 도피하는 사람들과 보물과 일확천금에 눈이 먼 사람들, 그리고 비밀을 파헤치는 데에 집착하는 자 등, 다양한 목적을 지닌 자들이 몰려들어 이야기는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 이야기에서 플레이어는 예상치 못한 일련의 사건 끝에 ‘존’에 발을 들이게 된 고독한 스토커, ‘스키프(Skif)’가 된다.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통해, 플레이어는 이 기이한 세계에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는 것은 물론, 세력 간의 권력 균형을 조율하고, 적대적인 세력과 교전하며, 끝없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으로부터 살아남아야만 한다.
 
오는 11월 20일(목) 정식 출시 예정인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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