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20일, 서브컬쳐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의 신규 열네 번째 메인스트림 ‘바라’와 신규 각성 사원 ‘아뢰야식 정점 연화’와 신규 오퍼레이터 ‘방랑하는 검 이지수’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신규 메인스트림 '바라'에서는 오늘날 모두에게 잊혀진 구 관리국 전대 삼군문에 대한 과거를 다루며, 관리국 출신의 서생이란 과학자가 스스로 기억을 지우고 관리국을 떠난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추가되는 신규 각성 사원 ‘아뢰야식 정점 연화’는 자신의 전용무기 ‘용아’ 의 힘을 사용하는 카운터 디펜더 클래스로, 특수기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며, 받은 공격 횟수에 따라 더 강한 강화공격으로 돌려주는 브루저 카운터 디펜더로 활용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신규 오퍼레이터 '방랑하는 검 이지수'는 적 디펜더, 스트라이커 대상으로 버프 무효화와 받는 피해 증폭 효과를 부여하며, 특정 코스트 이상인 대상에게는 효과가 강화되는 오퍼레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규 각성 사원 ‘아뢰야식정점 연화’는 20일 업데이트 후 기밀 채용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오퍼레이터 ‘방랑하는 검 이지수’는 오퍼레이터 채용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자체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하여 각성 사원 3종, 150회 무료 채용, 오퍼레이터 보조기술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이 포함된 2.5주년 이벤트를 통해 '카운터사이드'를 방문하는 모든 유저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2.5주년 이벤트 보상으로 준비된 각성 사원 및 SSR 사원, 오퍼레이터의 경우 최근 출시된 사원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스위프트 렐릭 장비 잠재 선택권과 스킨 선택권까지 지급되어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방문 또는 복귀하기 적격인 시기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첫 충전 상품 구매 횟수 초기화, 2.5주년 출근체크, 2.5주년 프로젝트 미션, 각성 연화 계약 미션, 각성 연화 전용장비 출시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수영복 스킨 2종 ‘청명한 해변의 인솔자 아닐라’, ‘금빛여름 펠릭스’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스토리 및 유닛을 포함한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