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게임스컴 2025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머신게임즈와 루카스필름 게임즈가와 협력하여 개발한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2026년 닌텐도 스위치 2에서도 출시될 예정임이 공개됐다.
이 소식은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함께 발표됐다. 기존 플랫폼에서 9월 5일에 출시되는 이 스토리 DLC에서, 플레이어는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 활기 넘치는 도시 로마의 지하에 뛰어들어 네피림 교단의 어두운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는 본편 게임의 사건을 배경으로, 한 젊은 사제가 인디아나 존스에게 의문의 유물을 찾는 위험한 여정을 부탁하면서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미로와 같은 클로아카 막시마, 어둠의 미트라 교단, 그리고 거대한 야수에 얽힌 신화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불길한 묘지부터 고대 테베레강에 이르기까지, 플레이어는 모험이 전개됨에 따라 새로운 사운드트랙과 함께 도시 곳곳의 멋진 신규 장소들을 방문하게 된다.
현재 출시된 플랫폼에서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프리미엄 에디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컬렉터스 에디션 또는 컬렉터스 번들을 구매한 플레이어는 2025년 9월 4일 신규 콘텐츠 출시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 DLC만을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