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플레시먼] 티미 스튜디오 그룹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이하 ONL)에서 아너 오브 킹즈: 월드의 신규 트레일러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게임 속 장대한 세계와 정교한 퍼즐, 그리고 짜릿한 전투를 심도 있게 담아냈다.
해당 트레일러는 제프 케일리가 매년 진행하는 대표 라이브 쇼의 일부로 공개됐으며, 제왕 대륙의 숨 막히는 경관, 플레이어가 마주하게 될 다양한 도전 과제, 그리고 빠른 템포와 스타일 전환이 핵심인 전투 시스템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공개는 아너 오브 킹즈(왕자영요 글로벌) 세계관을 새롭게 재해석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는 동양 판타지 멀티플레이 액션 RPG의 최신 이정표다.
ONL 공개 직후 아너 오브 킹즈: 월드는 2025 게임스컴 현장에서 처음 시연된다.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참관객은 Hall 9, B040 부스에서 PC데모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협동 보스 전투와 함께 마우스·키보드 및 컨트롤러를 모두 지원한다.
수석 전투 디자이너 빅 황(Big Huang)은 “아너 오브 킹즈: 월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작업해왔으며, ONL은 앞으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완벽한 순간이었다”며 “이제 게임스컴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아너 오브 킹즈: 월드에서 플레이어는 재능 있는 인재들이 모인 명문 학부 직하 학원의 신입생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모험을 이어가며 동료 학생과 멘토, 그리고 원작 아너 오브 킹즈 속 전설적인 영웅들을 만나며, 이 땅의 이야기를 형성하는 독특한 에너지원 ‘류’와 기적의 비밀을 밝혀나가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