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 개발자 카일 키르세메이커(Kyle Keersemaker)는 직접 개발한 크리처 수집 게임 'Cosmic Coop'의 정식 출시 버전에서 한국어 버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창의적이고 아기자기한 게임 특징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Cosmic Coop'은 'Viva Piñata'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처 수집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농장을 꾸미고 장식하여 귀여운 크리처를 수집하고 육성하게 된다. 각 크리처는 고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이 특징이다.
현재 스팀을 통해 영어 버전의 체험판을 만나볼 수 있으며 2025년 4분기 예정된 정식 출시 버전에서 한국어 버전을 완벽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