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캣도어즈] 국내 인디 개발팀 캣도어즈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하요와 잡화점'을 8월 14일 스토브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요와 잡화점'은 모험을 떠난 주인을 대신해 귀여운 여우 소녀 ‘하요’가 혼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손님과 아이템의 등장 위치가 매번 달라, 원하는 위치 배치를 기대하며 긴장감 속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같은 손님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이 요구되며,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조합과 변수가 발생한다. 일부 카드에는 숨겨진 요소(이스터에그)가 포함돼 있어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캣도어즈는 “하요와 함께하는 시간이, 여러분께도 포근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시 가격은 11,000원이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된 9,900원에 판매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점 페이지(https://store.onstove.com/ko/games/1021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