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CTW] CTW주식회사는, G123에서 서비스하는 브라우저 게임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미궁의 지배자'와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와의 콜라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스승과 프란을 비롯한 8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주인공의 스킨으로 '프란'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만다와 클림트 등 캐릭터도 동료로 구현된다. 또한, 한정 이벤트 '프란과 스승의 여행'에서는 프란을 육성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형식의 미니게임이 전개되며, 진행도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콜라보 이벤트 '가르스의 대장간'에서는 단조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프란이 단조를 하는 일반 버전과, 가르스가 단조를 하는 베테랑 버전 두 가지 모드에 도전할 수 있다.
몬스터 토벌 시 장비를 수집할 수 있는 '고치' 기능에 기간 한정으로 콜라보 스킨이 등장했다. 본 스킨에서는 프란과 스승이 카레 냄비를 둘러싸고 식사를 즐기는 콜라보 한정 일러스트가 구현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프란과,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의 시로가 함께 등장하는 새로 그린 일러스트가 게임 내 기능 링크 카드에서 2종 등장한다. 각 카드에는 프란이 스승인 대검을 들고 있는 모습과, 시로가 대낫을 손에 든 박력 넘치는 장면이 그려져 있으며, 전투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또 다른 카드에는 한여름 바다에서 카레를 사이좋게 먹는, 작품의 경계를 넘은 훈훈한 한 장면이 담겨 있다. 해당 일러스트는 게임 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