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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여행 어드벤처 '파러웨이 트레인 머나먼 열차' 2025년 출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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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AMATA K.K가 운영하는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AMATA Games'와 협력하여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파러웨이 트레인 머나먼 열차(FARAWAY TRAIN 머나먼 열차) 디지털 버전을 2025년에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파러웨이 트레인 머나먼 열차'는 1인칭 시점 여행 어드벤처 게임이다.

본 작품은 '노스탤직 트레인(NOSTALGIC TRAIN)'으로 화제를 모은 인디 게임 개발자 'Tatamibeya'에 의해 '머나먼 열차'의 타이틀명으로 2021년 6월에 출시되었다.

아름다운 차창 풍경과 중후한 스토리와 수수께끼 풀이를 통해 세계를 붕괴로 이끈 폐제 록셀라나의 덧없는 인생의 발자취를 쫓는 게임 내용이 많은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낯설고 고풍스러운 열차 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고대 마법 장치인 '네브라 천문반'을 사용하여 세계를 붕괴시킨 폐제 록셀라나의 덧없는 인생의 발자취를 쫓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기차 안의 단서를 찾아 이 장치가 사용된 시간과 장소를 밝혀야만 한다. 록셀라나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시간을 찾아, 그것을 기차의 문에 입력하면 다음 차량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게 된다.
 
본 타이틀은 열차의 각 차량을 탐색하고 수수께끼 풀이를 하며 탈출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는 버튼식 잠금문이 있어 수수께끼를 풀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금고나 수수께끼의 보물 상자 등이 있어 열쇠를 찾지 않으면 힌트를 얻을 수 없다.
 
또한, 편지나 메모 등의 힌트를 해독하여 찬란한 영화를 누렸던 제국의 멸망과 역사에 농락되어 잊힌 고귀한 소녀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  프로그래밍적으로 생성된 아름답고 광활한 '허허벌판'의 경치가 무한히 펼쳐져 있고, 플레이어는 두 번 다시 같은 경치를 볼 수 없다. 열차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창밖을 바라볼 수 있고, 소설을 읽을 수 있는 자유 모드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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