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컴파일하트와 협력하여 '스카레드 셀베이션' PS5 정식 한국어판 패키지 일반판, 한정판을 8월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8월 28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스카레드 셀베이션'은 컴파일하트의 첫 데스 앤드 배틀 장르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적의 맹공을 돌파하여 새로 시작할 때마다 바뀌는 던전을 공략하는 본격 3인칭 슈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윌로 마틴이 되어 기계 병기와의 전투를 통해 스스로의 높은 전투 능력으로 폐쇄 공간을 탈출하고 기억을 되찾아야 한다. 또한 끊임없이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 AI와의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찾아내야 한다.
플레이 할 때 마다 구조와 적이 바뀌는 던전을 무기와 스킬을 사용하며 공략해 나가는 3인칭 슈터 게임으로, 사망하면 획득했던 무기를 잃고 던전의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면서 실력을 향상해 나가는 방식이다.
물리연산을 통해 주인공의 아머와 이너 슈트의 피격 부위가 파괴되는 대미지 표현방식을 채택하여 색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10종류의 다양한 무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회피거리 UP, 방어력 UP, 조준 보정 등 다양한 엑소스킬을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공략의 열쇠이다.
'스카레드 셀베이션'은 PS5로 일반판과 한정판 패키지가 발매되며 8월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원미디어 게임랩 공식 웹사이트(http://daewonmedia-gamelab.com/)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게임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