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SNK] SNK는 현재 인기리에 발매 중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City of the Wolves)'에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켄'을 8월 4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캡콤의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로 친숙한 '켄'과 '춘리'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등장한다. '스트리트 파이터6'에 참전 중인 '테리 보가드'와 '시라누이 마이'에 이어 이번에는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켄'과 '춘리'가 출전함으로써 두 타이틀의 꿈의 크로스오버가 실현됐다.
또한, 이를 기념하여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터 오바리 마사미가 '켄'의 배포를 기념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역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 선보인 다양한 동작과 콤보는 물론 추억의 코스튬과 익숙한 도발 모션 등, '켄'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 및 'EOST 모드'에서는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게임 본편과 '켄'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즌 패스 1을 세트로 구성한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버전의 세일이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