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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 8월 1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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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애니플렉스가 제작한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를 8월 1일(금) 발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팀판도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더불어, 솔로 플레이 모드 '히노카미혈풍담'과 버서스 모드 '대전'의 요소를 정리한 제4탄 PV도 공개했다.
 
본 타이틀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제작한 귀살 대전 액션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의 속편이다. 솔로 플레이 모드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전작에 이어 귀살대원 카마도 탄지로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버서스 모드 '대전'에서는 9명의 '주'를 포함한 총 40명 이상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사람과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 발매 후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추가될 예정이다. 무료 업데이트로 '키부츠지 무잔'이 추가되었으며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의 제작도 결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개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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