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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는 신월동으로 갑니다" 출시 앞둔 신월동행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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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마니아들이 오매불망 기다려온 신작, 초현상 탐사 보고서 '신월동행'이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일상생활과 접하는 특색있는 방향의 마케팅을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는 젊음과 문화의 메카 '홍대거리'를 중심으로 인근 주요 건물에서 옥외 광고가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 매우 발달한 한국 환경에 맞춰 홍대입구역 지하철 역사 내에 전광판 광고가 배치되거나 홍대입구역에서 신월동으로 향하는 서울 간선버스 604번, 651번에 측면 광고가 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홍대거리, 코엑스, 코믹월드에서 게임 내 캐릭터로 분장한 전문 코스어들이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애니송 전문가수 'TULA(툴라)'가 부른 한국 서버만을 위한 공식 OST '기억의 파편'을 선보이는 등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서브컬쳐 게임이라는 속성에 집중하여 오타쿠 문화의 성지인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야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 내 캐릭터를 녹음한 인기 성우진의 친필 사인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나 게임 내 주요 캐릭터 '센슈(일본명:치아키)'로 분장한 코스어가 미스터리 스팟을 방문하는 콘셉트 영상을 배포하고 있다.
 
그 밖에도 대만에서는 틱톡, 스레드와 같은 SNS 특화 숏폼 개그에 특화된 짤방이나 영상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서브컬쳐 대형 행사인 '홍콩 애니-콤 앤 게임즈 2025(ACGHK 2025)'에 정식으로 참가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신월동행은 오는 8월 7일 글로벌 정식 출시되며 이를 기념하는 센슈 전용 스킨 '레서판다의 우주 탐사'와 요원 뽑기에 사용되는 재화 '전화 카드 10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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