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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즈 퍼블리싱, 전술 로그라이트 '데이 오브 더 셸' 7월 3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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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바다게임즈] 프랑스의 인디게임 개발사 듀퍼 게임즈(Duper Games), 고블린즈 퍼블리싱(Goblinz Publishing), 엔탈토 퍼블리싱(Entalto Publishing)이 전술 로그라이트 게임 '데이 오브 더 셸(Day of the Shell)'을 7월 30일 출시하였다. 게임은 스팀과 GOG, 에픽게임즈를 통해 PC에 출시하며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원·시리즈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된다.
 
'데이 오브 더 셸'은 신들의 분노로 몇 개의 외딴 섬만 남은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외로운 몬스터 사냥꾼이 되어 희망과 리볼버 하나만으로 섬에서 섬으로 여행하며 신들에게 도전하는 모험을 펼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원 클릭 원 턴' 시스템이다. 한 번의 클릭으로 전술적 선택을 내릴 수 있어 게임플레이는 간단하면서도 전략적 깊이를 유지한다. 플레이어는 각 섬을 탐험하며 몬스터와 싸우고 보물을 수집해 포털을 열어야 한다.
 
게임의 핵심 요소로는 워든의 축복을 조합해 매 게임마다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또한 죽음도 모험의 일부로, 플레이어는 죽을 때마다 홈 아일랜드로 돌아가 영구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다음 도전을 위한 전략을 재구성할 수 있다.
 
프롤로그 버전에서는 1개 월드의 13개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리볼버와 석궁 2가지 무기를 사용한다. 9개의 축복과 12개의 유물을 조합할 수 있고, 7개의 룬으로 사냥꾼의 패시브 스킬을 영구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5종류의 독특한 적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정식 버전에서는 콘텐츠가 대폭 확장된다. 3개 월드의 53개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샷건이 추가되고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건스미스도 이용할 수 있다. 축복은 24개, 유물은 36개로 늘어나고, 49개의 룬으로 더욱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하다. 약 15종류의 고유한 적들이 등장해 더욱 풍성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 오브 더 셸'은 16,500원으로 출시되며, 출시 후 2주간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모든 플랫폼에서 프롤로그 버전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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