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액션 RPG '엘든 링(ELDEN RING)’의 DLC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1천만 장을 돌파했으며, '엘든 링’의 스핀오프 타이틀 ‘엘든 링 밤의 통치자'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GOTY를 수상한 ‘엘든 링’의 DLC이자 2024년 6월 발매된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천만 장 돌파했다.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서 플레이어는 그림자의 땅으로 들어가 미스터리와 위험으로 가득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최근 5월 발매된 스탠드 얼론 협력형 액션 게임이다. 발매 24시간 만에 200만 장 이상 판매된 이 게임은 발매 두 달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500만 장을 돌파했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에서 플레이어는 '엘든 링’이나 이전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거대한 적과의 조우한다.
‘엘든 링 타니쉬드 에디션’은 2025년 닌텐도 스위치 2용으로 발매 예정인 타이틀이다. ‘엘든 링’ 게임 본편과 대형 다운로드 콘텐츠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방어구, 영마 토렌트용 장비 등 다양한 추가 요소가 포함된다.
또한, A24와 협력하여, 알렉스 갈란드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엘든 링’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엘든 링’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디렉터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지휘 아래 판타지 베스트셀러 시리즈 ‘얼음과 불의 노래’의 저자 조지 R. R. 마틴의 신화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이미 3천만 장 돌파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ndainamcoent.asia/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