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크리처스와 주식회사 디엔에이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에 신규 테마 확장팩 ‘하늘과 바다의 인도’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늘과 바다의 인도’는 ‘포켓몬스터 금·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설의 포켓몬 칠색조와 루기아가 포함된 확장팩으로, 칠색조 ex, 루기아 ex, 토게피,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피츄, 삐 등을 비롯해 성도지방에 등장하는 포켓몬이 다수 수록됐다.
특히 이번 확장팩에는 기술 사용 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카드가 최초로 등장하고, ‘하늘과 바다의 인도’ 테마의 피츄 카드에는 잠든 모습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부터는 트레이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원하는 카드를 노출할 수 있는 ‘갖고 싶다!’ 기능이 도입된다.
플레이어는 갖고 싶은 카드를 최대 20장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프로필에는 3장까지 표시할 수 있어 트레이드를 통한 카드 수집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높은 레어도의 카드를 교환하기 위해 사용되던 ‘트레이드 메달’이 ‘빛의 모래’로 대체되며, 기존에 보유한 ‘트레이드 메달’은 숍/교환소에서 ‘빛의 모래’로 바꿀 수 있다.
내달 1일부터는 칠색조와 루기아가 그려진 컬렉션 파일과 컬렉션 보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카드 수집과 꾸미는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하늘과 바다의 인도’ 확장팩 정보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돼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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