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가 코 앞으로 다가온 하반기 서브컬쳐 기대작 '신월동행'의 사전예약자 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초현상 탐사 보고서'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신월동행은 기이한 능력과 초자연적인 현상을 소재로 하는 미스터리 소재의 턴제 RPG로 2024년 10월 중국 출시 직후 비리비리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
개발사인 파이어윅 네트워크는 퍼블리셔인 가레나 코리아와 함께 현지화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여 안정성과 완성도를 보강하는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엑스와 홍대 번화가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서울에 출몰한 신월'을 진행하거나 한국 서버 전용 공식 OST '기억의 파편'을 별도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개하는 등 이용자들과 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월동행은 돌아오는 19일, 20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대형 서브컬처 행사 '코믹월드 서머 2025 일산'에 기업 부스로 참가하며 정식 오픈은 8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