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AMATA K.K가 운영하는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AMATA Games와 협력하여 유령에게 마음껏 되갚아주는 일본풍 호러 TPS 게임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킨키영무국' 디지털 버전을 2025년 7월 16일(수)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킨키영무국'은 유령에게 마음껏 되갚아주는 일본풍 호러 TPS 게임이다. 본 작품은 인디 게임 개발자 'Noto Muteki'에 의해 2024년 10월에 스팀 버전이 출시되었다. 일본풍 호러 게임에 흔히 나오는, 탄환이나 주먹이 일절 통하지 않는 불합리한 유령에게 '마음껏 되갚아주는 호러 게임'이라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스토리는 제령이 행정부에 의해 행해지는 평행세계의 일본에서 영무성 킨키영무국에 소속된 공인제령사, 시라이시 미즈키(27)는 갑자기 인터넷에서 존재가 사라진 자치단체, 나라현 사이가 마을을 조사하기 위해 방문한다.
마을 안에서는 주민 한 사람 찾아볼 수 없었고, 자연 발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수의 불법 유령과 조우한다. 전기・전화・인터넷은 모두 차단되어 있었으며, 누군가가 사이가 마을을 거대한 결계로 봉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시라이시는, 제령과장 코히나타와 후배인 마루오카에게 무선으로 조언을 받으며 악령의 소굴로 변한 사이가 마을의 수수께끼를 쫓는다.
맨손 격투와 건슈팅, 스텔스 액션을 즐길 수 있고, 총 10개의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풍성한 컷신이 있는 메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 4종류의 난이도 설정이 가능해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쉽게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