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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요정덱 붐은 온다, 16번째 LR 영웅 헬브람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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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에 16번째 LR 등급 영웅이 등장 예정인 가운데, 해당 영웅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칠대죄 개발진은 공식 포럼 GM노트 코너를 통해 '열여섯 번째 LR 등급 영웅'의 디데이 카운트에 돌입함과 동시에, 신규 LR 영웅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처음으로 공개된 D-3 단서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멤버 중 한 명인 '킹'이 마치 급하게 어딘가로 향하듯 보름달이 뜬 밤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서 15일 D-2 단서가 추가로 공개됐으며, 해당 힌트에서는 킹이 파괴된 마을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을 살펴보는 장면과 함께 금색 갑옷을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투구를 벗는 장면이 등장한다. 특히 킹은 정체불명의 인물을 발견하고 놀라는 연출도 확인할 수 있다.
 
 
D-3와 D-2 단서를 확인한 이용자들은 16번째 LR 영웅이 '헬브람'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힌트를 통해 공개된 모습은 일곱 개의 대죄 원작에서 등장하는 장면이다. 원작에서 복수의 화신이 된 헬브람이 인간의 마을을 습격한 가운데, 킹이 다이앤과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해당 마을의 인간을 구하고자 다급히 달려오게 되며 그곳에 절친했던 친구 헬브람을 마주한다.
 
갑옷과 투구만 보더라도 헬브람인 것이 확실시 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추측이 이번에도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 
 
LR 헬브람이 맞다면 칠대죄에서 다시 한 번 요정덱 메타가 찾아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칠대죄는 지난 5월 정식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해 신규 듀얼 영웅 '킹&다이앤'을 선보였으며, 킹&다이앤의 등장으로 요정덱이 최강 PvP덱으로 군림했던 불명덱을 밀어낸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콜라보와 함께 등장한 인간 영웅으로 인해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다소 밀려난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헬브람은 킹과 같은 요정 종족이 유력하기에 킹&다이앤 및 알파, 베타 등과 함께 요정덱의 새로운 조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신규 LR 등급 영웅은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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