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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라스트오리진' 3월 21일 대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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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PwC]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서비스하는 ‘라스트오리진’이 21일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대만 서비스는 자사 플랫폼인 VFUN과 밸로프의 자회사 G.O.P의 피망 플랫폼, 그리고 대만 주요 게임 플랫폼을 통해 동시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대만 유저와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밸로프는 사전예약자 수 10만 명 돌파와 대만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은 특별 보상을 마련했다. 사전예약 한정 보상으로 콘스탄챠 S2 스킨 ‘전투수트 콘스탄챠’와 10만 돌파 기념 추가 보상인 캐릭터 ‘시라유리’, ‘P-29 린트블룸’을 포함한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P-29 린트블룸의 신규 스킨 ‘520 520 워아이니(我愛?): 블랙앤화이트 치파오’가 최초 공개된다.
 
피망 플랫폼에서 ‘라스트오리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전용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2구역까지 클리어한 유저 중 88명을 추첨하여,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대만 서비스 런칭을 계기로 밸로프는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라스트오리진의 해외 출시를 위해 오랜 기간 철저히 준비해왔다”며 “사전예약자 수 10만 명 돌파에 대한 보답으로 대만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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