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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니티, 새로운 기능에 대규모 프로젝트도 관심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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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원경 이사, 백정상 엔지니어, 장혜덕 총괄, 김인숙 대표, 송민석 본부장, 오지현 에반젤리스트

유니티는 1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지난 12일 출시된 유니티 2018.2 버전의 소개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 발표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유니티에서 인수한 멀티플레이의 ‘배틀그라운드’ 유럽 지역 서버 서비스 사실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김원경 유니티 코리아 마케팅 이사,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세일즈 본부장, 오지현 유니티 코리아 리드 에반젤리스트, 장혜덕 구글 클라우드 한국 총괄, 백정상 구글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질의응답을 통해 발표된 각종 사항에 대해 추가 설명했다. 

먼저 유니티 관계자들은 유니티 2018.2에서 공개된 잡 시스템이나 HD 렌더 파이프라인과 같은 새로운 기능에 각종 개발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지현 에반젤리스트는 “구체적으로 어떤 개발사가 관심을 가지는지 밝힐 수 없지만 HD 렌더 파이프라인 외에도 경량용으로 추가된 또 다른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가지는 개발사도 있다. 개발사들은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이후 신규 프로젝트에 해당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김인숙 대표는 “잡 시스템이나 HD 렌더 파이프라인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기능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는 큰 규모의 차기 프로젝트는 5개 정도이다. 현재 R&D와 같은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구글 클라우드 발표에서 혼동하기 쉬운 커넥티드 게임과 멀티플레이 게임과의 차이에 대해 백정상 엔지니어는 “커넥티드 게임에는 싱글 게임에 다른 이용자와 이어주는 범주도 포함되기 때문에 커넥티드 게임은 멀티플레이 게임보다 큰 개념이라 생각한다”라고 명시했다. 

이어서 커넥티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는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기본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사용량에 따라 30% 할인되는 것과 같은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사의 비용 절감과 함께 개발자들의 게임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와 유니티의 연계와 관련해 장혜덕 총괄은 “오픈소스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유니티에서 개발해 바로 구글 클라우드에 적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전했으며, 덧붙여 김원경 이사는 “유니티 에디터에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해당 서비스가 구글 클라우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한다. 현재 해당 기능은 업데이트 중이기 때문에 향후 종합적으로 안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공개된 ‘배틀그라운드’와 멀티플레이의 협업은 현재 유럽 지역 서비스만 확정지은 상태이다. 짧은 일정에 결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이 송민석 본부장의 답변이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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