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국 웹젠 사업PM
"오랫동안 사랑 받는게 목표다. 매출보다 꾸준히 사랑받아서 이용자분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정연국 웹젠 사업PM은 출시를 앞둔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제라:아이언하트는 팀버게임즈가 개발하고 웹젠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팀버게임즈가 제작한 원작 온라인게임 '아제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지난해 10월 서비스 종료됐다. 하지만 탑승형 기체 '마갑기'를 활용하는 전투시스템은 웹젠을 사로잡았고, 아제라:아이언하트는 오는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제라:아이언하트는 정식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평균 게임 이용시간 130분을 돌파했고, 재접속률이 64%를 웃도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정연국 PM은 "아제라:아이언하트는 탑승형 전투기체 '마갑기'로 짜릿한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액션감을 즐길 수 있게 스킬체인시스템과 오픈 필드를 구현했다"고 게임을 소개했다.
아제라:아이언하트의 강점은 원작 IP(지식재산권)에서 오는 깊은 스토리와 콘솔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고화질 컷신이다. 특히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튜토리얼의 컷신은 이용자들에게 찬사를 이끌어냈다.
정 PM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컷신 하나하나에 많은 공을 들였다. 그만큼 첫 인상에 대한 중요도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콘솔게임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고, 실제로 다양한 성우들을 통해 현실감있는 영상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아제라가 다른 모바일 MMORPG와 비교했을 때 가장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은 단연 '탑승형 마갑기'다.
정연국 PM은 "마갑기는 탑승을 통해 전략적이고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클리어하지 못한 던전을 마갑기로 손쉽게 깨거나 PvP(이용자간대전)을 했을 때 전략적으로 마갑기 탑승을 통해 역전할 수 있다. 이처럼 탑승을 통해 보다 다양해지는 스킬 활용, 실시간 PvP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제라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출시 시점에서 아제라의 최종 콘텐츠는 '마갑기 던전'이다. 캐릭터가 필드에서 플레이를 하면 특정 게이지가 차오르게 되고, 일정 이상이 되면 '마갑기 던전'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해당 던전에서는 전투를 통해 더 좋은 마갑기를 획득하거나 마갑기를 강화시킬 수 있는 부품을 얻게 된다.
아제라에는 마갑기 던전 외에 강화와 제련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요일던전', 보다 쉽게 골드를 수급할 수 있는 '골드던전', 빠른 레벨업을 위해 추그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경험치던전', 층을 내려가며 보상 아이템을 획득하는 돌파형 콘텐츠 '시련의미궁', 최대 8인이 참여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 등이 존재해 이용자의 재미를 더한다.

지난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프리미엄 사전테스트에서 아제라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메카닉 MMO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호평을 받았지만 안드로이드 기기에 대한 최적화에 있어서는 최악의 평가가 내려졌다.
정 PM은 "최적화 문제는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이다. 사업팀은 물론 개발팀에 있어서도 가장 심각하게 봤다. 현재는 해당 문제의 원인을 모두 밝혀냈고, 론칭 전날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준비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일반적인 모바일 MMORPG에서 한 서버는 100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한다. 하지만 아제라는 월드 단위로 1만20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에는 3개의 월드가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유저 유입 수치에 따라 서버는 추가될 예정이다.
끝으로 정연국 PM은 "테스트때 주신 소중한 의견과 공식 카페로 남겨주신 의견들에 맞춰 게임을 개선하고 있다. 가장 많은 우려를 표하셨던 렉이나 최적화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오픈 이후에도 이용자들과 소통 하면서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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