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어캣게임즈 남기룡 대표(왼쪽), 황충한 부대표
“컨트롤만 좋다면 핵과금 유저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어”
최근 '펜타스톰'을 비롯해 '마제스티아' 등 모바일 실시간 대전게임들이 속속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차주 출시를 앞둔 넥슨의 신작 '아레나마스터즈'는 이같은 실시간 PVP(이용자간대결) 기대작 중 하나다.
'아레나마스터즈'는 액션이 강조된 MOBA(다중접속대전) 장르로, 남녀노소가 간편한 조작으로 3대 3 팀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인기 웹툰 캐릭터 등을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풀어내 1020 젊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개발사인 미어캣게임즈의 남기룡 대표와 황충한 부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아레나마스터즈는 이미 출시된 전작(히어로즈아레나)를 발전시킨 작품"이라며 "로스트사가나 겟엠프드처럼 짦고 빠른 대전액션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라고 게임을 소개했다.

'아레나마스터즈'는 태그가 가능한 2종의 캐릭터를 고른 이용자가 6명이 양 팀으로 나뉘어 대전을 벌이는 방식이다. 각종 지형지물이 존재하는 전장에서 각자의 컨트롤을 뽐내다 보면 약 3분만에 승패가 판가름 난다. 게임 시간은 짧은 편이나 전개 속도가 매우 빨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아레나마스터즈'에 실력만 있다면 지갑을 열지 않아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착한' 컨셉을 내세웠다. 실제로 게임 내에는 캐릭터 스킨 외에는 과금 할 부분이 거의 없다. 캐릭터는 조각을 모으면 과금 없이 노력만으로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RPG(역할) 요소인 장비 아이템이 있지만 이 것 또한 게임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남기룡 대표는 "과금 요소가 적은 만큼 이용자의 콘트롤 실력이 중요하다. 특히 기술을 활용한 콤보 등 스킬액션에 무게를 뒀기 때문에 캐릭터 스킬을 잘 활용하면 게임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레나마스터즈' 게임화면.
아레나마스터즈의 캐릭터 스킬은 일반 스킬과 태그 스킬, 유물 스킬로 나뉜다. 일반 스킬은 캐릭터가 가진 고유 기술이며 태그 스킬은 다른 캐릭터가 교체 등장할 때 발동되는 기술이다. 유물 스킬은 유물 장착을 통해 추가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기술로 볼 수 있다.
황충한 부대표는 게임의 승리를 위해선 2종의 캐릭터 조합을 잘 짜고 이들의 태그 스킬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공격형과 방어형, 지원형으로 역할이 구분된 총 15종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적을 기절시키고 공중으로 띄우는 등 콤보에 최적화된 스킬들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A 캐릭터가 망치를 던지면 상대 캐릭터가 기절한다. 그때 기술을 난사한 뒤 B 캐릭터로 태그해 공중으로 띄우면 계속해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태그스킬을 잘 활용하면 폭발적인 대미지를 낼 수 있어 액션의 쾌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종의 캐릭터 조합은 자유롭기 때문에 나만의 태그스킬 콤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유물 스킬 창.
조합을 짜고 부족한 부분은 유물 스킬로 보완된다. 모든 캐릭터는 특별한 발동 스킬을 사용하게 해주는 유물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
황 부대표는 "이동 속도가 느린 캐릭터는 이동 속도 증가 유물을 차고, 체력이 약한 캐릭터는 보호막 유물을 착용하는 등 약점이 사라진다. 이를 통해 교전에서 변수를 만들거나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테마의 전장도 '아레나마스터즈'의 재미 요소다. 황 부대표에 따르면 현재 10개 테마의 전장이 마련됐다. 각 전장은 컨셉과 지형지물이 달라 이용자들에게 변수의 재미를 제공한다.
황 부대표는 "적을 밀어내 낙사 시킬 수 있는 전장도 있고 선풍기 바람을 피해가며 싸워야 하는 전장도 있다. 또 불기둥이 솟아나는 전장도 있고 포탈로 이곳저곳 이동하며 싸우는 전장도 있다. 각 전장의 지형지물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레나마스터즈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전장에 무작위로 등장하는 '체력 회복' '공격력 증가' '궁극기 충전' 등 아이템이 전투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레나마스터즈'에선 단순 3대3 대전 뿐 아니라 '깃발 쟁탈전' '좀비바이러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깃발쟁탈전은 상대를 밀어내고 맵 중앙의 깃발을 뺏는 콘텐츠며, 좀비바이러스는 무작위로 선택된 숙주좀비 이용자의 공격을 막아내는 게임 모드다. 미어캣게임즈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3대3 대전에 피로할 이용자들을 위해 가벼운 콘텐츠도 마련해 놓았다.
끝으로 남 대표는 "아레나마스터즈는 과금 요소가 적고 쉬운 게임성을 지닌 대전게임이다. 과금을 많이 한 이용자가 컨트롤 실력이 좋은 이용자를 이길 수 없으며,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자동 타게팅 시스템도 도입했다. 온라인 PVP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전혀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전 액션을 좋아하는 젊은 이용자에게 아레나마스터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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