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불리언게임즈 심규용 AD, 문호환 기획자, 김기범 TD
넥슨은 28일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에서 자사가 서비스할 모바일 신작 '다크어벤저3'의 테스트 버전 시연회를 열고 개발사인 불리언게임즈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크어벤저3’는 아시아와 서구권에서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세번째 타이틀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연출,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콘솔게임 느낌의 '피니쉬 액션' 등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넥슨은 '다크어벤저3'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4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실시한다. 최종 CBT를 통해 구현된 콘텐츠의 안정성과 성장 밸런스를 점검해 상반기 중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시연회 현장에서 나눈 불리언게임즈 심규용 AD, 문호환 기획자, 김기범 TD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이번 CBT 버전부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유는?
심규용 AD :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구현한 이유는 액션 RPG에서 캐릭터의 몰입 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다.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라는게 각각 유저들마다 다르다 . 유저들의 캐릭터 애정을 위해 제작하게 됐다.
-모바일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이용자가 몰리면 데이터 처리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기범 TD : 이용자가 한 곳에 몰리면 데이터 리소스 등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동안 모바일 기술은 꾸준히 발전했고 이제 그리 어렵지 않은 시대가 왔다. 문제 없는 처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드래곤을 타고 전투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스토리 모드 외에서도 탈 수 있나?
심규용 AD : 드래곤 외에 작은 탑승형 몬스터 정도는 탈 수 있다. 추후에는 모두 탈 수 있게 할 것이다. 드래곤에 탑승한 4인 플레이는 현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튜토리얼 모드부터 스토리 모드가 시작되나?
문호환 기획자 : 튜토리얼을 통해 액션성, 연출, 컷신을 경험한 뒤 제대로 된 스토리와 모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추후 한 테마당 3가지의 스토리 모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에선 모험 모드 어디까지 진행할 수 있나.
문호환 기획자 : 스테이지는 모두 열어 놓을 생각이다. 성장 노력 정도에 따라 모두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 연출이 과한 느낌도 있다. 연령 제한 같은 것이 있나?
심규용 AD : 잠정적으로 15세 이용가를 생각하고 있다. 추후엔 수위 조절을 할 생 각이다,
-기본 제공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헤어 색상이 아주 매력적은 아니었다.
심규용 AD : 색에 대해서는 게임 플레이 도중 염색권을 통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픽이 지스타 버전에 확실히 깔끔해졌다. 정식 출시 버전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인가?
문호환 기획자 : 내부적으로는 8, 90% 정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비 공개 테스트 피드백을 통해 가다듬을 생각이다.
-커스터마이징에서 약간의 노출 문제도 있는 것 같다.
심규용 AD : 캐릭터의 노출도는 계속 수정하고 있는 중이다. 이용자들의 자유도를 높게 해주고 싶지만 선정성이라는 측면 때문에 게임의 평가가 줄어들까봐 하는 우려가 있다. 대신 디자인의 자유도 면에선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픽이 화려하다. 어느 기종의 스마트폰부터 지원하고 있나.
김기범 TD : 2014년도에 출시된 갤럭시 S4가 최저 사양으로 잡았다. 이번 타이틀의 출시 용량은 800메가 정도로 잡을 예정이다. 구현한 그래픽에 이 정도 용량이면 최적화가 나쁜 편은 아니다.
-전작에 비해 가장 달라진 부분이 어떻게 생각하나?
문호환 기획자 : 저사양 이용자들이 선호하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선 화려한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었다. 스토리 모드에도 힘을 실었다. 액션이나 탑승, 무기 탈취, 등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여기에 염색, 커스터마이징을 더해 이용자들이 본인의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별도의 유료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인가?
문호환 기획자 : 게임 내 유료 콘텐츠에 대해선 아직 결정이 안됐다. 만약 된다면 입장권 정도 수준이 될 것 같다. 과금보다는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 하게 하는 것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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