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인터뷰

‘페이커’ 이상혁, 롤드컵 팬들에 “아쉬워하지 말라, 내년에 또 오겠다”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아쉬워하는 응원 많이 안하셔도 된다. 내년에 또 롤드컵에 올 테니"

월드스타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다운 말이었다. 우승한 이상혁은 결승에서 만난 삼성전이 "선수 경력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기"라는 말과 함께, 해외 팬들을 위해 "내년에 또 롤드컵에 오겠다"는 말을 남겼다.

30일(한국시각) SK텔레콤 T1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삼성갤럭시는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은 SKT에게 힘겨운 승리였다. 1, 2세트를 내리 따내며 우승에 쉽게 가는 듯 싶었으나, 3, 4세트 삼성의 매서운 반격이 이어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종 5세트에선 SKT가 삼성보다 조금 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면서 소환사의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내 선수 경력에서 가장 힘들었던 결승전"이라며 "경기에 임하면서도 팀원 모두 많이 힘들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3세트부턴 유난히 실수가 많았다"라며 "팀원 모두 판단 미스를 거듭했고 5세트부턴 정신을 가다듬고 집중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첫 우승했던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벵기' 배성웅과 다시 소환사의컵을 들어올린 소감에 대해선 "3년만에 와 보니 그때와 거의 달라진게 없어 익숙하다"라며 "(배성웅은 물론)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다시 우승하니까 뭔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지금 인터뷰를 보고 있을 팬들에게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아쉬워 하지 말아달라. 내년에 또 오겠다"는 월드스타다운 재치 있는 대답을 남겼다. 

오우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