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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리니지 모바일, 투명망토-집행검까지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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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7주년을 맞이한 리니지가 리니지 세계관을 계승하는 모바일게임 신작 2종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9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청담 CGV에서 리니지 17주년을 기념하는 ‘비욘드 리니지(BEYOND LINEAGE)’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리니지가 추구해온 가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 리니지 모바일과 모바일게임 신작 2종 ‘프로젝트 L’과 ‘프로젝트 RK’를 연이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 행사는 김택진 대표가 “한국 게임산업 태동기에 ‘작고 실험적인 게임’으로 시작했던 리니지의 도전과 비전”이라고 키노트를 전하며 시작됐다.

비욘드 리니지 발표가 끝나자 기자들과 리니지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됐다. 자리에는 엔씨소프트 비즈니스2그룹 심승보 상무와 리니지개발실 심민규 상무, 라이브사업2실 이성구 실장, RK개발PD 최원석 PD, 리니지기획팀 권세웅 과장이 함께했으며 많은 이가 궁금해한 리니지 모바일과 프로젝트 RK 관련 질문이 있었다.



▲ 질의·응답 진행 (좌측부터) 최원석 PD, 이성구 실장, 심승보 상무, 심민규 상무, 권세웅 과장

Q. 원작 리니지와 리니지 모바일의 차이점은?

권세웅 과장 : 지난 17년간 쌓아온 ‘리니지’의 사용자들의 경험과 가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집중하면서 모바일에 특화된 조작 체계와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Q. 앞의 발표에서 오래전 등장한 아이템의 가치를 보존한다 했다.

이성구 실장 : 리니지 빈티지 프로젝트는 기존 아이템을 리뉴얼 해 가치를 보존한다는 내용이다. 과거 리니지에서 의미를 지녔던 아이템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재탄생 될 것이다. 오는 12월 16일에 알 수 있을 것이다.


▲ 라이브사업2실 이성구 실장

Q. 리니지 모바일은 원작 리니지와 연동하는가?

심민규 상무 : 리니지 모바일과 PC온라인게임 리니지는 서버를 분리해 서비스한다. 리니지 모바일은 별도의 신규 서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성구 실장 : 리니지 모바일과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연동은 당장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진행하다.

Q. 모바일 리니지에선 다른 모바일 RPG에서 제공하는 자동사냥 기능을 지원하는가?

심민규 상무 : 모바일 RPG에서 제공하는 자동사냥 기능을 일부 적용할 예정이다.

Q. 리니지 모바일에서 플레이어 간 거래도 지원하는가?

이성구 실장 : 당연히 지원하는 부분이다.

Q. 넷마블과 모바일 게임 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심승보 상무 :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협업은 현재 진행형이다. 양사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또 다른 형태로 결과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넷마블과의 크로스 마케팅 등은 타이틀이 출시하는 단계에서 양사가 긴밀하게 협업할 것이다.


▲ 비즈니스2그룹 심승보 상무

Q. 지난 행사에서 리니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리니지 모바일, 모바일 신작 2종에 적용하는가?

심민규 상무 : 리니지 모바일은 별도의 클라이언트로 준비하고 있다. 리니지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하지 않아 적용하기 어렵다. PC 온라인게임이나 혹은 향후 기술이 발달한다면 검토할 예정이다.


▲ 리니지개발실 심민규 상무

Q. 리니지 모바일에서 구현하는 콘텐츠 내용이 궁금하다

권세웅 과장 : 리니지 PC 온라인게임에 구현된 모든 콘텐츠를 리니지 모바일에 구현할 예정이다. 하지만 모든 콘텐츠를 한 번에 적용하기에는 지난 17년 동안 리니지가 쌓아온 콘텐츠가 너무 방대하다. 그 때문에 리니지의 핵심 콘텐츠를 우선 적용하면서 나머지 콘텐츠는 우선 순위를 두고 차례로 적용할 예정이다.


▲ 리니지기획팀 권세웅 과장

Q. 경쟁형 필드 콘텐츠, 사냥터 선점이 핵심이라고도 했다? 사냥터 통제를 떠올려도 되나?

최원석 PD : 플레이어가 사냥터에서 접속을 해제해도 소환수는 그 자리에 남아 플레이어 대신 사냥을 이어간다. 이런 요소가 사냥터 자리 선점으로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해 발표 내용으로 넣은 것이다.


▲ '프로젝트 RK', 리니지 붉은 기사단에서 유래했다

Q. 집행검 등 리니지 전설 무기 역시 등장하는가?

심승보 상무 : 리니지의 투명 망토가 모바일에서 재현되듯이 집행검 등 전설 무기 역시 모바일에서 재현된다. 단, 집행검을 얻기까지 긴 제작 과정이 필요했듯이 모바일 역시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Q. 프로젝트 RK가 리니지에서 가져온 핵심 콘텐츠는 무엇인가?

최원석 PD :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콘텐츠 세 가지를 소개하겠다. 전투 콘텐츠에선 파티원 간 스킬 연계 부분을 살리기 위해 플레이어와 소환수가 스킬을 연계하면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콘텐츠를 도입했다.

또 필드에서 만나는 다른 유저와의 PvP는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상대방이 선택하는 요소를 남기며 완화했다.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면서 길드 성장 기능을 추가한 혈맹 콘텐츠도 구현할 예정이다.


▲ RK개발 최원석 PD

Q. 모바일 신작 2종은 어느 지역에서 런칭하나?

이성구 실장 : 프로젝트 L은 내년 상반기 테스트를 진행하고 결정할 계획이다. 가장 빨리 선보일 '프로젝트 RK'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출시할 예정이며 중국 등 특수성을 지닌 시장에선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Q. 리니지 모바일과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L'과 '프로젝트 RK'은 어떤 유저층을 겨냥하고 있나?

최원석 PD : 리니지 모바일 게임으로 신규 유저의 유입도 기대하지만, 리니지를 기억하는 모든 게이머가 리니지 모바일 게임을 통해 리니지로 돌아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


▲ 새로운 비전 제시, 비욘드 리니지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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