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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헬로히어로,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만족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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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강화, 영웅 최대 레벨 제한 해제…아이템 조합, 액세서리 등장

모바일게임이 업데이트로 단명이란 편견을 깨고 있다.

온라인게임이 업데이트를 통해 '흥행'을 이어가고 수명을 늘려가듯 최근 모바일게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지난 2월 출시된 핀콘의 처녀작 '헬로히어로'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출시 후 신규 캐릭터 19종을 6회에 걸쳐 추가했고, 영웅 조합 시스템과 타임어택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또 온라인게임의 레이드에 해당하는 월드보스전은 캐주얼 게이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5월 16일 현재 매출순위 앱스토어 4위, 플레이스토어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헬로히어로'는 5월 중 초월강화와 신규 지역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 헬로히어로, 영웅 레벨-아이템 슬롯 확장

김주형 핀콘 '헬로히어로' 기획 팀장은 "초월강화는 이미 소지한 영웅을 또 얻었을 때 이용자들의 상실감이 너무 크다는 데 착안한 콘텐츠"라며 "이용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월강화는 동일한 영웅을 조합할 때 최대 레벨이 33까지 확장되는 강화로 타 게임의 진화와 같은 기능이다. 3~6성 영웅에 한 해 1회 초월할 수 있다. 차후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때 영웅 등급에 따라 초월 횟수가 늘어나게 된다. 초월단계에 따른 이펙트도 생긴다.

초월강화 업데이트와 함께 요새전투는 더 높은 단계까지 공개되고 초월을 한 영웅들이 활약할 수 있는 8번째 대륙이자 신규 행성인 '쿠쿠비타'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템조합 시스템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김주형 팀장은 "반복되는 사냥을 통해 버려지는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템조합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무기나 방어구를 조합하면 새로운 부위에 장착되는 액세서리가 나오는데 이는 초월한 영웅만 장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기존 '무기-방어구'에서 액세서리가 추가돼 총 세 부위에 아이템을 장착하게 되는 것. 그리고 액세서리 슬롯은 초월영웅에게만 생긴다. 특히 액세서리는 무기나 방어구에 없는 특별한 옵션이 부여되기 때문에 전략적 전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김 팀장의 설명이다.

◆ 아레나, 시즌제로…친구대전, 천하무도회로 '진화'

'헬로히어로'의 PVP(유저 간 전투) 콘텐츠 아레나전과 친구대전 시스템에도 변화가 올 전망이다.

김 팀장은 "PVP를 굉장히 좋아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레나를 시즌제로 변경하고 매 시즌마다 랭크에 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상징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친구대전은 월드보스전처럼 특별한 시간에 열려서 유저들끼리 PVP를 치뤄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바뀐다. 가칭은 천하제일무도회로 정해졌다.

김 팀장은 " PVP콘텐츠는 초월강화 업데이트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라며 "천하제일무도회는 월드보스전에 상응하는 보상을 줄 계획"이라고 했다.

◆ 유저레벨 10 혜택…소셜 콘텐츠될 것

'헬로히어로'는 2, 4, 6, 8레벨에서 이용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2레벨은 자동사냥, 4레벨은 2배속 전투를 지원하고 있으며 6레벨에 멀티덱, 8레벨부터는 타임어택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유저레벨 10에는 12시간으로 설정돼 있는 광산 이용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현재는 소셜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다.

김 팀장은 "12시간마다 하드 캐쉬인 캐럿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광산 이용시간은 홀수레벨마다 30분씩 단축되고 있다"며 "유저레벨 10에는 단순히 캐럿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수단보다 친구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론되고 있는 것은 온라인상태의 친구들과 진입할 수 있는 레이드던전으로 소규모 월드보스전 컨셉이다.

◆ 헬로히어로 업데이트, 유저 편의 초점

김주형 기획팀장은 '헬로히어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 편의라고 강조했다. 반짝 인기를 끌고 사라지는 게임이 아니라 오랫동안 이용자들과 호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제든 켤 수 있는 편안한 게임이 돼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김 팀장은 '헬로히어로'에 멀티덱 추가, 타임어택 보상 조정 등 편의기능에 많은 신경을 써왔다. 이후에도 멀티덱 추가 확장이나 타임어택 보상 혜택 종류를 추가하는 등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또 밸런스 부분에도 신경을 써 이용자가 뽑은 캐릭터가 아무리 등급이 낮더라도 사용처에 따라 의미 있게 하겠다고 했다. 즉 어떤 캐릭터라도 사냥터, 아레나, 월드보스, PVP 등 각 콘텐츠 중 하나에는 쓸모 있게 만들어 버려지는 영웅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

김 팀장은 “헬로히어로는 언제나 이용자 편에 서서 업데이트 방향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며 “재밌게 즐겨주시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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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 이상설 2013-06-21 15:07:22

서버 : 오필리아 닉네임 : 이상설 기획팀장님 인상이 참 좋으시네여 ^^ 역시 좋은 사람이 좋은 게임을 만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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