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트위터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대표팀이 28일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조별 예선 A조 5라운드 경기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상대로 승리하며 예선전 전승 가도를 이어갔다.
한국 대표팀은 김기인(기인)-초가스, 한왕호(피넛)-트런들, 이상혁(페이커)-오리아나, 박재혁(룰러)-애쉬, 조용인(코어장전)-탐켄치를 선택하고 스웨인, 카밀, 킨드레드, 제이스, 그라가스를 벤픽했다. 베트남 대표팀은 판콩민(스타크)-럼블, 위엔레하이당(이진)-그레이브즈, 두안판은고크(워존)-라이즈, 응유엔응고크헝(슬레이)-바루스, 레티엔한(론오피)-브라움을 선택하고 아칼리, 갈리오, 아트록스, 케넨, 벨코즈를 벤픽했다.
한국 대표팀은 경기 초반 라인전을 비롯한 CS 싸움부터 유리하게 이끌며 경기 종료까지 시종일관 베트남 대표팀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약 6분 경 정글러 피넛이 베트남의 핵심 딜러인 그레이브즈(이진)를 잡아내고 협곡의 전령까지 차지하며 이를 이용해 미드(중단) 포탑을 철거. 승기를 굳혀갔다.
15분경 한국 대표팀은 바론 지역 싸움에서 3대5로 대치하면서도 수월히 받아낼 만큼 성장했지만 베트남 대표팀은 이에 위축되지 않고 공격적인 운영을 보였다. 탱커의 이니시 상태에 상관없이 딜러가 몸으로 공격을 거는 등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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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팀간 골드 격차가 5000을 넘어서며 승기는 더욱 한국 대표팀으로 기울었다. 베트남 대표팀에게 기회가 온 것은 17분 경 봇(하단) 깊숙이 침투해 상대를 압박하던 기인과 페이커가 잡히고 직후 탑(상단)에서 피넛이 잡히면서였다.
베트남 대표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봇(하단) 1차 포탑을 제거했지만 한국 대표팀의 우위는 굳건했다.
베트남 대표팀의 거듭된 이니시에도 호응하지 않던 한국 대표팀은 25분 경 대지의 드래곤을 사냥한 뒤 마주친 베트남 팀원 대부분의 체력을 깎아내며 본진으로 복귀하게 만든 후 방해 없이 바론을 잡아내 승기를 굳혔다.
이후 베트남 대표팀 본진 봇(하단)에서 3대 5 싸움을 하는 동안 기인은 탑 타워를 철거한 뒤 상대 본진을 가로질러 합류해 남은 적도 모두 잡아냈다. 이후 넥서스까지 진격해 그대로 파괴. 베트남전에 승리하며 예선전 5전 전승을 기록했다.

◆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조별 예선 A조(8월 28일)
= 한국 승 VS. 패 베트남(제1스테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