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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역사를 한눈에! 넷마블 '넷마블게임박물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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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4월 8일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타워 3층에 위치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역사와 의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는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국내 최초 게임 박물관이란 기획에서 시작되어 작년 말 완공되었고, 3월 4일 개관했다. 공간은 게임 역사, 게임 세상, 게임 문화 세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게임 유물을 통해 게임이 시대적으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아케이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며 게임을 알아볼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박물관엔 넷마블에서 수집한 소장품과 게이머들에게 기증받은 기증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게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사와 각종 서적,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하는 넷마블게임박물관의 내부 모습이다.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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