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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밀착 소통으로 유저 마음 사로잡았다! '던전앤파이터'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는 앞으로도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정형화된 공식 방송의 틀을 깨고 더욱 밀착 소통하면서 유저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4일 진행된 라이브 토크 방송 '디톡스(D-Talks)'는 무대본으로 긴 시간동안 서비스를 이어오면서 쌓인 개발진과 이용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평일 낮 시간에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아라드주민센터'에서는 재치있는 말솜씨와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도로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던파의 진정성있는 소통,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 넥슨 '던전앤파이터', 애정 가득한 개발진의 이용자 마음 사로잡는 밀착 소통 호응

- 엔씨소프트

非 MMORPG 모바일 신작 4종 연내 출시 목표

지난 9일 엔씨소프트는 2022년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실적발표에서 리니지W의 인기에 힘입어 2.5조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와 같은 성과를 이어나가고, 라인업 다각화를 위해 논 MMORPG 모바일 신작 4종을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모바일 신작 4종에 대한 정보는 올해 1분기 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퍼즈업'과 '프로젝트 R', '프로젝트 G', '프로젝트 BSS'가 해당됩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TL)'은 원 계획대로 상반기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엔씨소프트, TL은 예정대로 상반기 론칭, 非 MMORPG 모바일 신작 4종 연내 출시

- 화제의 인물

네오위즈 '아이돌리 프라이드' 주진하 팀장을 만나다

지난해 유저들로부터 커피트럭을 받는 등 호평을 받고 있는 네오위즈 '아이돌리 프라이드'. 최근 한국 한정 캐릭터 카드 '나가세 마나'가 출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주진하 팀장은 한국 유저들을 위한 소통 창구를 모색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한국 서비스만의 재미를 선사해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편의성 개선을 반영해 유저들의 답답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하며, 한국 서비스 한정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퀄리아츠와 협의중이라고 귀뜸해줬습니다. 주진하 팀장의 사심이 가득 묻어있는 '아이돌리 프라이드', 함께 만나보도록 하시죠.

▶ 아이프라 하자! 네오위즈 '아이돌리 프라이드' 주진하 팀장 ＂한국 전용 콘텐츠 위해 노력하겠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