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풍신 | 2018-04-13 15:00
얼마전 부루마불M이 나와서 하고 있는데 예전 친구들이랑 하던 생각이 나서 나름 재밌게 플레이 중 ㅎㅎ
부루마불M은 오파츠(장비), 캐릭터, 영웅들을 내 취향껏 사용하면서
전력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운이 아닌 내가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어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요.
오늘 점심에 시간이 나 새롭게 조합해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캐릭터가 정준하라서 시작금액이 높아 제가 1등을 하고 있었는데요.
중반부에 가니깐 상대도 만만치 않더군요...
영웅 스킬들과 라인들을 하나하나 공략하면서 했었지만,
이번에 오파츠 중 현자의 신발 강화를 많이 해 놓고 나니,
내가 건물을 지을때 나름 괜찮은 확률로 출발지를 점령 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지에는 산업혁명(통행료 증가), 2차 세계대전(상대 건물 파괴) 등 다양한 효과들이 있어서
여기를 점령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통한 것 같네요.
아직은 없지만 나중에 엘리자베스가 있으면 이 현자의 신발과 굉장히 시너지가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얼마 한지 안됐지만, 이런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서 저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 ~
166
55,260
프로필 숨기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