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진 테일즈런너R 입니다.

테일즈런너의 아기자기함과 손맛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여전히 하는 중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하기에 진짜 딱이더라구요.

저번엔 스토리모드로 진행하느라 몰랐는데 스테이지 깨다보니 히든 맵이 있었어요.

어떻게 가나 했더니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루 다섯번 무료로 도전이 가능한데 아직 브론즈라 그런지 쉽게 깰수 있습니다.

일단 스토리 하면서 손맛을 좀 익혀두고 라이선스 따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부터 했다간 도전기회를 괜히 날려버릴테니까요

그리고 어제 서바이벌 모드 시즌 2가 열렸습니다.

이전 상어에 이어서 이번엔 문어가 나왔습니다.

저번엔 상어가 쫓아오는데 반해 이번엔 문어를 쫓아가야하네요

대신 앞에선 전류가 흐르고 있고, 뒤에선 블랙홀이 따라옵니다.

슈퍼대쉬를 쓰니까 전류도 무시하고 통과하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빨리 저도 랭킹에 들어보고 싶네요. 연습도 더하고 레벨도 열심히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