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코 | 2020-04-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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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 2020-04-02 22:17
인간과 짐승을 구분짓지 아니할거면 당신은 지금 댓글을 달고있기보다는 돼지들 축사에 들어가서 진흙탕에 뒹굴고 있는게 맞지않겠음?
개가 식탁에서 먹고 님은 바닥에서 개밥그릇에 먹어도문제없는것 아니겠음?
사람은 왜안그러는지 아시나요?
그런행동이 추하고 더럽다는걸 알기때문이에요.
그렇게 알고, 행동한다는것은 큰의미를 갖습니다.
사실상이부분이 짐승과 인간의 큰차이이죠
사람은 품위있고, 지적이고, 존중하며, 배려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짐승들은 그저 본능이 시키는대로 이끌리며 사람의 그러한 지능이란건 찾아볼수없지요
그런 두생물을 같다라고 정의하시고싶으시면 지금 본인의 말에 모순이없게
길거리에가서 지나가는사람을 보고 짖으며 보다작은 아이를 물고 쓰레기통을 뒤져음식을
꺼내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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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링 2020-04-02 23:45
예리링// 인간과 짐승을 동일시하는건지 같은 생명으로 보는건지 이해 못하는 개빡대가리 병신새끼에 그럼 넌 동물로 만든고기 왜처먹냐고 하는 논할 가치도없는 개잡소리 처하는 근본없는새끼야 니가 말을 그런식으로하면 사람들이 " 아 시발 내가 잘못했구나!! ", "와 시발 이새끼 말존나잘하네" 이지랄 할꺼라생각하냐? 닌 그냥 열등감에찌든 개븅신새끼인거임 근본이 아메바지능이니까 개 죶도아닌걸로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와서 똥글싸지르는 그냥 개버러지에 불과하다 이말임 닌 저 초딩새끼들보다 더 지능낮은새끼고 짐승보다 못한새끼란걸 좀 깨우쳤으면함 ㅇㅋ? 아메바새끼야 꼬우면 ㄴㄱ대려오셈 똑같이 비비탄쏴볼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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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 2020-04-02 23:59
예리링// 예리링//
1, 당신도 조상은아메바와같은 단세포생물입니다.
2, 지능을 물려받는다는 말은 흥미롭네요 유전적정보를 계승하며 진화를 이룩해온
인류이기에 아메바의 지능을 물려받았다는말은 근본적으로 옳은것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당신도 단세포생물의 지능을 물려받아온것이되네요
3, 논할가치가없다 라는말은 제 논리의 반박이되지 못합니다.
그렇게따지면 "님엄마가없다"고 말해놓고 님이 그이유를 제게물었을때
"논할가치도없음 ㅅㄱ" 한다고 님엄마가 없는게 되는건가요?
4, 타인의 속내를 함부로정의하는것은 옳지못합니다.
어느누구도 타인의 속마음을 정확히알수없습니다.
5, 제가 초등학생보다 못한부분을 명확히 제시해주세요
6, 저희 엄마 데리고오면 님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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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극무진본 2020-04-03 01:37
우탁// 평소에 가스라이팅 즐기지? 사람은 품위,지적,존중,배려를 할수있다고? 그럼반대로 악행,배신,거짓,탐욕을 가지는 것도 사람이야 법의 잣대로 봤을때는 당연히 아동폭행이 더 무거운 거겠지 너의 말대로 그 초등생들은 품위,지적,존중,배려와 전혀 상반되는 짓거리를 한거고 그렇기에 분노를 애들한테 표출을 한거지 난 내새끼가 저런짓을 했다면 조패서 다시는 저런짓을 못하게 만들거야 왜? 니 말대로 품위,지적,존중,배려를 가르치기 위해서 인간보다 악한존재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법의 경중을 따지기전에 의로운인간이되는게 먼저고 너의 그말도 안되는 논리로 사람들을 기만하지말어
너의 댓글을 읽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를 ㅂㅅ취급할거야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아줬음 좋겠다 이기려하지말고
이해를 시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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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ATA 2020-04-03 18:42
대충 우탁님 말이 뭔 말인진 알겠음.
그래서, 정리하면
저 초딩 씹쌔들이 쳐맞을 짓을 한 건 맞음.
반려동물 키우는 입장에서 나 같아도 내 새끼 비비탄으로 총 쏘면 뒤 생각 안 하고
족쳤을 지도 모름.
근데, 이 나라 법이 저 초딩 씹쌔들보다 족같은 경우가 많아서, 쳐맞을 짓 했다고
저 경우에 감정 따라 족쳐버리면 사람 때린게 더 죄질이 안 좋다고 폭행죄 적용됨.
내 머리로 떠오르는 최선의 정답은 부모에게 자식이 한 짓을 전하고 부모가 모르쇠로
나오면 그 때 와서 경찰에 신고하는 거임. 일방적으로 당했기 때문에, 무조건 유리함.
법의 태두리 안에서 조지는 것보단 직접 내 손으로 조지는게 당연히 속시원하긴 한데,
적어도 이 나라에선 손해 안 보려면 법 태두리 안 에서 조져야 피해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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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020-04-04 01:04
우탁님 말씀이 틀린 건 하나도 없지만.
본 글의 분위기를 읽지 못하시고 하신 발언들로 보이는 점이 질타의 대상이 되신 것 같네요
글에서도 느껴지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많은 사람들이
제 자식 키우듯 애정을 쏟고 기르는데.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들이나 딸이 눈 앞에서 맞은 것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거죠~
또한 살아있는 동물을 재미삼아 학대한다는 점도
충분히 대중의 분노를 살 수 있는 점이고요
저 역시 100번 싸대귀 맞아도 싸다고 봅니다만.
'법적'으로는 폭행에 대해서 불리한 부분이라 볼 수 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