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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쥐났어작성자 2018-12-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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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황당한 것은 피해자가 한 건물을 가리키며 ”저 병원의 의사인데 그 병원으로 가자”고 제안,
그 병원에서 진료를 했는데 보험 합의금으로 무려 400만원이나 지불했다는 것이다.
운전자는 병원장.여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합의금이 너무 많다고 피력하자
“병원장이 억울하면 경찰에 신고하라, MRI도 찍을 수 있고, 입원도 할수 있다며 압박하는 바람에
무단횡단으로 사고를 유발한 여의사에게 400만원의 합의금을 줄 수 밖에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