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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grass | 2019-12-12 19:46
피아노 의자에 계속 앉아서 그런가
딱 골반뼈 있는데 나서 똑바로 앉을 수가 없다 시발
쿠션 깔고 앉아도 아프네... 페달 밟다가 잘못 눌리면 눈물날거같다
쨀수도 없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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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페짱짱맨 2019-12-12 19:58
1
엉드름은 원기옥과같이 모으면 모을수록 팍! 하는 쾌감
wildgrass작성자 2019-12-12 20:03
2
안아프면 상관없는데 너무 아프다 시발... 터트리면 편하긴 한데
박훼훼 2019-12-12 20:05
3
고통과쾌락은 한끗차이입니다.. 즐기십시오..
매페짱짱맨 2019-12-12 20:11
4
예전에 관자놀이쪽에 여드름? 여튼 종기가 생겼는데 혼자서 짜보려고 해도 안나왔지 한 5일 지났을때 어쩐지 물이 오른느낌이라 엄마한테 짜달라고했는데도 잘 안되어서 있는힘껏 눌렀더니 고름은 물론 피가 벽쪽에 확 흩뿌려지더라 너무 아름다웠어
halkyrie 2019-12-12 20:16
5
뾰루지 같은거 엉덩이에 뿔나는거 개극혐....너무 극혐이야
wildgrass작성자 2019-12-12 20:35
6
진짜 짜고나면 하나도 안아픈데, 짤수 있을떄까지 묵히는게 너무 힘들다..
화란국화 2019-12-12 20:37
7
병원가서 주사맞아라
wildgrass작성자 2019-12-12 20:51
8
그냥 동네병원 가면 되나?
v[O_O]v 2019-12-12 20:47
9
나 엉드름 났을 때 안짜고 묵혀두었다 부풀어 올랐을때 짰는데 엄청난 고통과 고름을 보았징 짤대 진짜 아프더라 근데 딱 터지고 나니까 거짓말같이 안아픔
매페짱짱맨 2019-12-12 20:49
10
그럴때 쾌감이있지 극복했다는 느낌
v[O_O]v 2019-12-12 20:52
11
음... 뭔가 해냈다는 느낌은 있었음 엄청난게 나왔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
오늘엔 2019-12-12 21:05
12
뭐야 이 변태들은
순결한소년 2019-12-12 21:08
13
고약 붙여
장전구 2019-12-12 21:22
14
꼬드름 아닌게 어디냐
ㅂㄷㅂㄷ 2019-12-13 08:58
15
잘안씻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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