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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 시발 엉드름났어 미친

nlv134_6310241 wildgrass | 2019-12-12 19:46

피아노 의자에 계속 앉아서 그런가

 

딱 골반뼈 있는데 나서 똑바로 앉을 수가 없다 시발

 

쿠션 깔고 앉아도 아프네... 페달 밟다가 잘못 눌리면 눈물날거같다

 

쨀수도 없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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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매페짱짱맨 2019-12-12 19:58

엉드름은 원기옥과같이 모으면 모을수록 팍! 하는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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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작성자 2019-12-12 20:03

안아프면 상관없는데 너무 아프다 시발... 터트리면 편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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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1_8613 박훼훼 2019-12-12 20:05

고통과쾌락은 한끗차이입니다.. 즐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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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매페짱짱맨 2019-12-12 20:11

예전에 관자놀이쪽에 여드름? 여튼 종기가 생겼는데 혼자서 짜보려고 해도 안나왔지
한 5일 지났을때 어쩐지 물이 오른느낌이라 엄마한테 짜달라고했는데도 잘 안되어서
있는힘껏 눌렀더니 고름은 물론 피가 벽쪽에 확 흩뿌려지더라
너무 아름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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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5_5346 halkyrie 2019-12-12 20:16

뾰루지 같은거 엉덩이에 뿔나는거 개극혐....너무 극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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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작성자 2019-12-12 20:35

진짜 짜고나면 하나도 안아픈데, 짤수 있을떄까지 묵히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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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2_89764 화란국화 2019-12-12 20:37

병원가서 주사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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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작성자 2019-12-12 20:51

그냥 동네병원 가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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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2_68547 v[O_O]v 2019-12-12 20:47

나 엉드름 났을 때 안짜고 묵혀두었다 부풀어 올랐을때 짰는데 엄청난 고통과 고름을 보았징
짤대 진짜 아프더라
근데 딱 터지고 나니까 거짓말같이 안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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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매페짱짱맨 2019-12-12 20:49

그럴때 쾌감이있지 극복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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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2_68547 v[O_O]v 2019-12-12 20:52

음... 뭔가 해냈다는 느낌은 있었음
엄청난게 나왔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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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2 오늘엔 2019-12-12 21:05

뭐야 이 변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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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순결한소년 2019-12-12 21:08

고약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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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3_655881 장전구 2019-12-12 21:22

꼬드름 아닌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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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3_8941 ㅂㄷㅂㄷ 2019-12-13 08:58

잘안씻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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