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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탕수육먹고싶네

nlv218_0128 월현콩 | 2018-12-18 00:20

탕수육 썩 좋아하는 음식은 아닌데(난 깐풍기좋아한다)

 

강릉에 산수갑산이라고

 

진짜 개 허름한 가게 하나있는데

 

짜장면 짬뽕은 드럽게 맛없고(내취향이랑 전혀 다른 맛)

 

탕수육은 그당시에 참 맛있게 먹었던 집..

 

친구들 만나면 요즘도 얘기 많이한다

 

 

거기서 친구들이랑 탕수육쌓아두고 먹던 기억난다

 

양이 너무 많이주셔서 탕수육이 흘러넘쳐가지고 신문지깔고 먹을정도..

 

사실 엄청 맛있다기보단 양 많고 찹살탕수육에다가

 

그 당시엔 돈없는데 단골이라 최고의 가성비였지

 

이과도주 진짜 개싼거로 먹으면 꿀맛이었는데..

 

20대는 그렇게 돈없이 놀아도 재밌었는데

 

요샌 돈이 있어도 그때만큼 즐겁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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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9_0129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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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5_354651 샤이닝초코 2018-12-18 00:36

노잼일리가요
저에게 돈기부좀
ㅈㅅㅂㅁ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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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8_0128 월현콩작성자 2018-12-18 00:38

강릉에 동보성이라고 중국집있는데 강릉에선 제일 괜찮은 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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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8_0128 월현콩작성자 2018-12-18 00:38

모든 메뉴가 다 맛있음

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쇼새우 깐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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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8_0128 월현콩작성자 2018-12-18 00:41

아 칠리새우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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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8_0128 월현콩작성자 2018-12-18 00:43

배고픔을 참고 자러간다..

내일 건강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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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5_354651 샤이닝초코 2018-12-18 00:45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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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62_356 포핸드 2018-12-18 01:53

나도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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