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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다큐] 콘크리트 더미에 깔린 남자가 부인에게 남긴 말

nlv51 야나코 | 2019-10-10 10:24

 

 

 

쓰촨성 지진 당시 한 남자가 콘크리트 더미에 깔린채 발견됩니다. 

 

 

 

 

 

 

이렇게 오히려 본인을 지켜보는 사람들을 걱정합니다. 

 

 

 

 

 

그리고 지켜보던 취재진이 부인과 전화통화를 시켜줍니다.

 

 

 

 

 

"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아요. 그저 당신과 내가 남은 여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

 

 

 

 

 

 

 

드디어 73시간만에 콘크리트더미 밑에서 나오게되지만 

 

 

 

 

 

 

 

구조되었지만, 결국 이내 향년 26세로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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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6 W.H.A.T 2019-10-10 12:45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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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6 신 2019-10-10 22:22

착해졌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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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5 우탁 2019-10-10 22:32

짱깨지만 불쌍하다... 죽어가는순간에도 가족생각나는거보니 같은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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