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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상 | 2019-01-07 18:44
내가 69요금제 무적권 2년 안바꾸는 기준이면
요금제 '를' 할인받는 방식으로 하면 2년동안 41만원 정도 할인 받음
이게 가장 심플 함
근데 신도림이나 이런 곳에서는
요금제 '를' 할인받는 방식이 아니라
'기계자체'를 할인받는 방식으로 구매를 할수 있는데
이 가격을 내가 가게마다 찍으면서 다니면 되는거임
그래서 기계원래가격-기계자체 할인가격=할부원금인데
저 기계자체 할인가격이 날마다 가게마다 달라져서
자신 없으면 할부원금을 기계원가격-41만원 찍어서 부르던가
아니면 기계원가격-(기계 원가격-7만원) 해서 찍어서 부르던가 하는 방식이구나
그래서 신도림에서 잘 돌아다니면
내가 원래 받아야할 41만원보다 한 20~30 더 할인받는 상황도 생기는구만
이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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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뤼 2019-01-07 20:02
각통신사들은 특정 요금제를 2년동안 쓰리고 하면 지원금을 줌 = 공시지원금
* 요금제마다 지원금이 다름 비싼거쓰면 보통 더 많이 줌. 전국어디나 똑같음 정해진 금액
1) 공시로 샀다 (통신사에서 주는 공시지원금을 받고 산다)
기계값 - 공시지원금 - 판매자리베이트 = 가격
이렇게 보면됨 (추가지원금이란게 있지만 리베이트챙겨주는 매장은 그안에 포함시켜서 신경쓸필요없음)
2) 선택약정으로 샀다 (통신사에서 주는돈, 공시지원금을 안받고 구매, 요금을 25프로 깍아줌)
기계값 - 판매자리베이트 = 가격
공시지원금이 없으니 초기 구매비용은 늘지만 매달 요금에서 25프로 할인이 됨
구매할때 받는 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으로 2년간 할인받는 금액 정도 따져보는게 보통인데
내가 쓸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이 적으면 선택약정으로 사는게 좋고
공시지원금이 높으면 공시로 사는게 보통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