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Z | 2013-03-18 18:09
최근 모바일게임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이제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분들을 만나는 게 더이상 신기한 일이 아닌 흔한 일이 되버렸죠.
주변을 보면 3개 모바일게임을 동시에 즐기거나 하나에 집중해서 즐기는 유형, 메인 모바일게임과 서브 모바일게임을 나눠서 각각 진행하는 유형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업무상 일단 출시하는 모든 게임은 다 해보는데요. 그래도 손이 자주 가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한동안은 헬로히어로를 집중적으로 했었고 최근에는 '모두의탕탕탕'이란 슈팅게임을 주로 합니다.
화면을 터치해 간단히 적을 처치할 수 있고 대충 쏴도 피격이 되는 장점 덕에 쉽지 않게 즐길 수 있는데요. 주변에서는 많은 적을 쉴새 없이 처치해야 하고 또 탄창도 신경써줘야 하고 하다보니 귀차니즘이 발동된다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 관련 리뷰 : [별별 리뷰] 손가락이 '바뻐', 귀차니즘 '엄습'… '모두의탕탕탕' ★★☆ 2.5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99178
근데 하나 신기한 것은 제가 보통 모바일게임을 하면 초반에는 상위권이다가 보통은 중위권으로 밀려나는 편인데요. 모두의탕탕탕은 출시 후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_-v
이제 출시 3주차로 지금까지 주간 순위가 2번 정산됐는데
첫 주는 20만점 대로 상위 1% 1500등 정도 했고요.
둘째 주는 30만점 대로 상위 1% 2500등 정도...
그런데 이번주는 뭔 포텐이 터졌는지 70만점을 달성한 상태입니다. -_-;;
여러분들이 주로 즐기는 모바일게임과 어떤 매력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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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조선 템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