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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 열기가 고작.... 10일 아시안 시리즈 가다

icon_ms 강오 | 2012-11-13 16:10

지난 10일...

다른분들은 지스타에서 열심히 일할 때 !

전 부산 사직구장에 가서 야구를 봤습니다... 놀려고 간건 아니라 사정상! 갔습니다 ㅋ

넷마블이 아시아시리즈 스폰서여서 지원차 갔습니다. ㅎㅎㅎㅎ

12시 부터 시작된 경기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합이었습니다.

잠실 야구장만 갔던 저에겐 부산 사직 구장을 간다는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기아팬인 저로서는 광구 구장도 일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하는데 사직구장이라니...

더군다나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가 나와 어색하더군요 하지만 한국대 일본의 경기라 어쩔 수 없이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부산 사직구장의 뜨거운 야구 열기를 사진으로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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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선발 투수 고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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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좌석에서 본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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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구장 전광판으로 본 스코어 현황... 지고 있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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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장에 온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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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직구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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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 응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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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흠다운 치어리더 누님과 훈남? 행님

이날 날씨가 바람이 매우 불고 쌀쌀한 날씨 였으나 응원의 열기는 매우 후끈(?) 했습니다.

롯데의 야구 열기는 야구 팬이라면 다 아실테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EPL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맞나? ㅋㅋ)

사직구장을 다녀온 감상은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가 잠실구장 보다 가까워서 훨~씬 생동감이 있었구요.

11월에 야구를 봐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일본에게 졌다는 점과...… 

제 좌석 롯데 덕아웃 바로 위쪽이라 치어리더 누님들과 멀리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야구는 치어리더 누님 앞에서 봐야 제맛이거늘....

아참 제 옆에 앉으신 한 기자 선배분은 파울볼을 주웠지만 롯데팬들의 "아줘라(애 줘라)"라는 압박(?)에 파울볼을 앞에 앉아있던 한 소년에게 건네줬습니다.

후문에서 야구인생 첨으로 파울볼을 주웠다고....

야구 시즌이 끝난 지금 이렇게 야구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야구가 끝나고 보니 야구 보느라 치어리더 누님들 사진과 야구관련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

ps. 넷마블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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