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키이 | 2012-09-05 12:28
'블소'가 출시됐을 때, 게임조선 사무실에도 '블소' 열풍이 불었었죠.
너도나도 게임에 접속해서 커스터마이징 온라인을 즐기다가, 그 중 일부는 레벨도 꽤나(?) 올렸는데요!
게임조선 여기자들의 맏이이신 스머페트님도 소환사를 15레벨 정도까지 키우셨어요.
이때 있었던 에피소드...
무기 수리, 장비 교체, 이런 거 전혀 모르셨던 그녀.
그냥 눈 앞에 나오는 몹은 잡고, 퀘스트 마크 따라다니기 식으로 게임을 했더니...
몬스터에 비해 캐릭터와 고양이가 너무 약했던 겁니다!!!
그래서 친절하게 야생키이가 조언을 해드림.
ㅋ
정말로 깜짝 놀라서 당황하시는 모습이 매우 러블리했다는 후문입니다.
그 후 장비 맞추기는 물론 보패 세팅까지 다 익히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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