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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의 쑥쓰러운 일기 #3

icon_ms 강오 | 2012-08-21 22:08

요즘 비가 억수로 많이 오다 말다 하고 있다.

열대야에 잠 못이루는 일은 없어서 행복하지만 불면증으로 인해 시달리고 있다.

잠 못 이루는 밤.

비는 벽을 때리며 특유의 엇박자 리듬을 만든다.

이 리듬에 취해 뇌가 반응이라도 하는걸까.

깊다 못해 해가 뜨기 전일때쯤

불안감에 핸드폰을 들여다 보지 못한다.

2시일까 아니면 3시일까? 생각하며 잠들려 압박하며 억지로 잠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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