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오 | 2012-07-18 17:49
난 아직 젊다고~~
간밤에 DB를 구축하느라 철야업무를 강행했다. 덕분에 씻지도 못하고, 머리에는 기름이 졌고 잠은 3시간을 넘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적으로 피곤하지 않고 졸리지 않아서 기쁘다. 이런 점으로 보아 난 아직 늙지 않은것 같다. 젊음에 기름을 좀 더 부어도 될 것 같다.
멀쩡한것 같지만 업무를 진행하면서 밤샘 근무의 단점이 드러났다. 집중력이 떨어져 짧은 시간에 글을 빨리 정리를 못하고 머리속에서 빙빙 돈다는 것이다.
업무를 위해 늦게까지 일하는 것도 좋지만 다음날을 위해 충분한 수면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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