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lgadiss | 2012-04-24 21:02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들과 만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명함을 주고받는 일이죠.
특히 기자라면 만나야할 사람들이 많기에 더욱 많은 명함을 필요로 합니다.
저도 지난 몇년 간 정말 많은 명함을 모았네요.
오늘은 그 중 가장 독특한 명함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와 싸이퍼즈, 디아블로3 등의 코스프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파이럴캣츠'의 리더 '타샤' 오고은 씨의 명합입니다.
(조명이 어두워 잘 나오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다른 직종에 비해 조금 자유롭게 활동을 하다보니 가능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을 작은 명함 한장에 잘 표현해낼 수 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으니 명함으로써의 기능은 확실히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명함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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