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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극장] 방패를 찬 수도사를 보고 떠오른 이야기
TemZ | 2012-04-21 16:37
템즈의 명랑극장
디아블로3 스크린샷으로 재구성하는 이야기. 재미는 없으나 재미있고 싶은 이야기.
훈훈한 악플을 기대하겠습니다.
.... 등에 찬 방패 책가방 같지 않나요?
특히 뛸 때는 더더욱 가방같단 생각이 -_-a
결국 그를 학교로 보냈다
하지만 지각...
애교 작렬
하지만 빠박에 수염난 녀석이 하면 꺼져란 반응이 나온다
그런데 다 작성하고 나니 수도승이 아니고 수도사네 -_ㅠ
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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