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 2012-03-27 18:36
게임 개발사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지난해 12월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웹젠은 그동안 자사 게임 타이틀의 해외 서비스 및 수출 계약으로 약 1천 7백만 불의 수출을 이룬 공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이 회사의 해외 수출은 중국·일본에서 약 56% 이상 실적을 거뒀으며, 2009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의 해외 매출 비중도 31%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 웹젠의 대표적인 장수게임 '썬:리미티드에디션(이하 썬)' 역시 해외 매출의 발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조선은 27일 MMORPG 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태 PM을 만나 게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터뷰만으로는 아쉬움이 남아 사무실 취재를 부탁했으며, 그 현장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 웹젠의 썬 리미티드 디자인실을 취재하고 싶다고 하자 은쾌히 허락해주신 김성태 PM. 재빨리 본인 책상을 정리하며 촬영 준비(?)에 나섰다.
▲ 썬이 올해 업데이트할 예정인 신규 캐릭터의 디자인.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모습의 여성 캐릭터가 공개될 것이라고.
▲ 게임 개발사답게 각종 피규어와 인형 등을 보유한 책상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 다양한 소품들과 사무실 한쪽에 주차(?)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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